서남해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오늘밤8시
목포 하당평화광장에서 서남권 7개시군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부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와 백년회는 결의문을 통해
희망을 걸었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지정이 유보돼 서남권 주민들은 큰 충격과
허탈감에 빠져 있다며 다음달 8일 예정된
재심의 결과를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남해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시범사업이
지정될수 있도록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고 시 사업이 성공하도록 서남권
시군민이 온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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