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축사의 화재 대부분이 전기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기적인 안전점검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돼지축사 화재원인의 75%가 전기합선이고
무안의 경우도 지난 2천3년이후 발생한
돼지축사 화재 7건가운데 4건이 누전 또는
전기합선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돼지 축사는 사계절 많은 전기를
사용해 합선과 과부하 가능성이 높은데다
축사 자재 또한 불에 쉽게 타는 재질이
대부분이어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부분
대형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