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속에 7월의 네번째 일요일인
오늘 지역 피서지도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엄마,아빠를 따라 물놀이에 나선
아이들은 시간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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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2백년만에 재현된 신라 청해진 장보고
대사 군사들의 임무교대식.
◀INT▶김종식 완도군수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추억을 한아름
담았습니다.
◀INT▶어린이 *수퍼없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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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수상레저기구
면허취득 시험장에도 응시자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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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인파가 몰리다보니 사고도 발생해
오늘 새벽 완도군 넙도에서는 텐트에서
잠을 자던 피서객이 지네에 콧등을 물려
후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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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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