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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복분자 재배농가 평균 4백만원 소득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7-25 07:55:05 수정 2005-07-25 07:55:05 조회수 1

함평군이 틈새농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복분자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함평지역 3백25개 농가 53ha에서 복분자를 재배한 결과 모두 백81톤의 복분자를 생산돼 농가당 평균 4백만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2천2년 3.3ha의 시험재배면적에서 3년만에 농가에 성공적으로 보급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노인들을 위한 농사작목으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복분자 쨈과 엑기스, 음료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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