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승용차가 광주,전남지역의
최대 수출 품목으로 떠올랐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승용차의 수출실적은 7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해 단일품목으로는 반도체를 제치고
지역 최대 수출 품목이 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올 상반기 승용차와 가전제품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신장률이 37퍼센트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