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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입지 선정에 대한
정부의 기준이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도
정부 기준 안에서
결정돼야 하기 때문에
정부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혁신도시 입지 선정에 대한
정부 기준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열어서
입지 선정 기준에 대한
각 시도의 의견을 조율하고
기본 협약에 대한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혁신도시 선정 기준으로
교통 접근성과
혁신 거점으로서의 적합성,
쾌적한 환경 등을 거론해 왔습니다.
◀INT▶
공공기관을 집단 이전시켜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지역에만
예산을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같은 수준에서
정부 기준이 결정된다면
공동 혁신도시 조성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 전남이 기대했던
공동 혁신도시에 대한
특별한 지원은 어렵게 됐습니다.
◀INT▶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9일쯤
정부 기준이 발표되면
용역을 발주하는 등
곧바로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하기로 해
입지 선정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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