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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축제 100만명 성황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7-26 07:55:09 수정 2005-07-26 07:55:09 조회수 0

올해 처음으로 피서철에 열린 제 2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광객이 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열린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지난해보다 30만명 이상
늘어난 백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7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주차료와 입장료를 없애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진도 특산 명물장터를 개설해 50억원의
직,간접 소득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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