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대북 지원쌀 선적 내일까지 마무리

입력 2005-07-26 21:50:11 수정 2005-07-26 21:50:11 조회수 1

목포 대불항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북 지원쌀 선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대북 지원쌀을 운송할 6천 톤급 트러스트호에
현재까지 950톤을 선적한데 이어 내일까지
3천톤을 싣고 출항전까지 훈증처리를 마칠
예정입니다.

모두 30만톤이 지원되는 대북쌀은
오는 30일 목포에서 북의 남포항으로 첫 항차를
시작으로 전국의 7개 항에서 우선 20만톤을
수송하게 되며 나머지 10만톤은 선적항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