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 들어 학교 문을 닫은 목포시 충무동 유달초등학교 외달분교에 70평규모의
민박촌과 환경친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오늘 관광민박마을 조성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외달분교 부지 174평을 포함해 뒤편 국유지등
7백여평에 7개 민박가구와 토산물 판매점
건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목포시는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는 12월중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할 예정인데
외달도 해수욕장 민박촌은 18가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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