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골프장 유치 사업이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도암면 송학 용흥 신기리
일대 62만평에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유치하기 위해 주민들이 동의서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70% 이상이 찬성해
80% 이상 동의서를 받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간 투자자는 사,오개 업체가 골프장 건설
의향을 밝히고 있어 주민동의 절차가 끝나면
구체적인 유치 협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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