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모 군의원이 면장실에서
기물을 파손하는등 행패를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2시쯤 무안군 청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이 지역 정모 군의원이
관내 동향을 제대로 알려주지않다며
재털이와 화분을 내던지고 고함을 치는 등
소동을 피웠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원은 관내 행사등을
알려줄 것을 여러차례 요구했는데도
면사무소에서 이를 무시해 홧김에 기물을
던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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