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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빈집 절도 기승 주의 당부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7-27 21:49:50 수정 2005-07-27 21:49:50 조회수 0

바쁜 농사철을 맞아 농촌지역에서 빈집을 노린
절도행위가 기승을 부려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최근 진도에 이어 강진에서 농민들이
일하러 나간 사이 많게는
수십차례에 걸쳐 2억원이 넘는 빈집을 털어온 일당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고령자들만 남은 농촌지역이 농사철에 사람이 없고,장롱 등 특정 장소에 통장
비밀번호를 적어두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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