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등에 대한 접수신청이
이달말 마감됩니다.

해남군보건소의 금연지원 사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데스크 단신 홍화선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지난 80년대 삼청교육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보상금 신청접수가 이달말 마감되는 가운데
목포시의 경우 지난해 9월부터 피해자 접수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 38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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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보건소는 올 초부터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주민이 7백70여명으로 크게 늘어나
6개월이상 정기상담과 함께
성인 백80명,학생70명에게는 일주일에 두번씩 보건소에서 금연침 시술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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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올 연말 착공 2010년 완공예정인
청산도 상수원의 저수용량을 23만톤에서
29만톤으로 늘리기로 하고 사업비를 80억원
증액된 170억원으로 변경해 환경부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가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유급제 실버 관광도우미 제도를 도입하고
다음달 5일까지 희망자를 접수해 30명을
선발한 뒤 오는 9월부터 자연사박물관과
해양유물 전시관 유달산 조각공원등 5개소에서 문화유산 해설과 관광안내 역할을 맡길
예정입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