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만성소모성질병이 늘고 있어
양돈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들어
전남지역에서 등에서 유행성설사와
생식기·호흡기증후군등 모두 6건의
돼지 만성소모성 질병이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4천여마리가 감염됐습니다.
2종 법정전염병인 이들 질병은
국내 양돈장의 70%정도에서 감염항체가 있어
만성질병으로 토착화돼, 농가들이 초기단계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해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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