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를 이송하는 119 구급대원들이
의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도 의사 풀제'가 구축됩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2일까지 목포 한국병원 등
도내 43개 병원과 소방서간 운영협정을 맺어
44명의 의료지사 의사를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위촉된 전문의는
응급의학과와 일반외과, 소아과등 5개 과목으로
119구급대원들에게 유무선을 통해
응급처지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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