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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보고 남도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7-29 09:10:20 수정 2005-07-29 09:10:20 조회수 0

◀ANC▶

국내 우수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남도의 문화를 소재한 관광상품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쓸었습니다.

남도가 관광의 보고라는 사실을 입증한셈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 시조문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섬유적지 보길도

소나무를 에워싸고 있는 연못은 영락없이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합니다.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청산도와 행복의 섬
임자도

이처럼 전남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으로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입니다.

이런가운데 남도 판소리 체험과 임자도와
증도 여행 상품등 7개 프로그램이 문화관광부로
부터 국내우수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INT▶ 김영돈
관광보고를 반증.//

숙박시설과 편의시설등 인프라 구축이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지만 좋은 관광 프로그램만
개발된다면 자연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젭니다.

◀INT▶ 강봉룡 교수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

또한 지역을 알리고 방문객 수를 늘리는 단계를
넘어 수익 창출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앞으로 남겨진 과젭니다.

고속철 개통과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관광산업 도약의 호기를 맞고 있는 전라남도

s/u 개발과 오염이 덜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금까지 문화 뒷켠에 숨어 있던 남도의
풍부한 문화자원이 전남 관광을 이끌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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