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지역에서 물에빠져 숨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완도군 금일면 동백리 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광주시 연제동
48살 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10분쯤 장흥군 장평면 병동
저수지에서 방학을 맞아 할머니집에 놀러온
경기도 광명시 16살 손 모군이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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