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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에서는 전남 최초로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 중소도시 재건축사업의 그늘진
이면도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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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건축 조합이 설립된지 9년만인 지난해
착공된 목포시 용해 1단지 재건축 아파트.
13평에서 48평까지 5가지 평형으로
오는2007년 천472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러나 114세대의 13평 아파트를 요구하는
일부 조합원과 조합사이에 불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조합원(용해1단지 아파트)
◀INT▶
노우현조합장(용해1단지 아파트재건축)
이로동 구 용해 아파트도 재건축 사업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합측이 한 건설업체에서 조합원
동의없이 받은 계약금 1억원 때문입니다.
◀INT▶ 박애경 이사
(구용해 아파트재건축조합)
◀INT▶ 홍광표 사업본부장
(구용해 아파트 재건축 조합)
특히 경제력이 없는 주민들의 이주문제는
재건축 조합이나 건설회사 그리고
목포시 당국도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INT▶정명순(71세,신용해 아파트 이주민)
(s/u)중소도시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과연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행정당국도 이제
고민할 차례입니다.
내일아침 7시35분에 방영되는 시사르뽀에서는
지방 중소도시의 재건축 재개발 문제를
집중 조명합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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