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백련이 당뇨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의 의뢰를 받아 백련의 기능성과
안전성에대한 연구를 해온 목포대 생약자원학과 박시형, 류동영 교수는 "정상적인 쥐와 당뇨병 유발 모델 쥐에게 무안 백련의 추출물을
일정기간 경구에 투여한 뒤 측정한 결과
당뇨병 유발 대조군에 비해 혈당강하 효과와
콜레스테롤 함량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 백련과 홍련의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백련이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2배가량 높았고
항산화 활성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