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투기 단속이 강화되면서
기업도시 예정지의 부동산 거래가
거의 끊겼습니다.
무안군의 경우 검찰수사가 본격화된
지난 25일부터 28일사이 부동산 거래는
모두 13건으로 일주일 전보다 3분1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또 현경과 운남등 기업도시 예정지 일대의
부동산 중개소들 대부분이 문을 닫고
외지인들의 땅 문의도 끊기는 등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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