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만 부근 100제곱킬로미터에대한
해안선 조사가 실시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다음 달부터 국내에서는
첫 시도되는 최첨단 측량장비인 항공레이저
측량기를 이용해 함평만 일대에 대한 해안선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평만 부근은 지난 1910년 일제시대 이후
지금까지 해안선 조사측량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곳으로 보다 정밀한 측량을 위해
해양조사원이 정밀측량에 나서게됐습니다.

항공레이저측량 장비는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절벽해안선과,측량이 곤란한 도서지방에 대해 가장 경제적으로 단기간에 측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