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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헬기추락사고 원인 규명 나서

김윤 기자 입력 2005-08-01 21:50:01 수정 2005-08-01 21:50:01 조회수 0

지난 달 30일 발생한
영암호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건설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 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현장에 조종과 운항, 전자시스템,엔진과
기체분야 조사관 4명을 파견해 추락한
헬기 동체를 모두 인양해 사실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인양된 헬기 동체를 김포공항내
분석실로 옮겨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30일 오후 1시쯤 영암군 삼호읍 저두
마을 상공에서 농약살포 장소를 답사하던
한벨 헬리콥터 소속 벨206 헬기가 갑자기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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