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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가스렌지 폭발 10명 화상-3보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8-01 21:50:16 수정 2005-08-01 21:50:16 조회수 0

오늘 낮 1시 40분쯤 신안군 암태면 입금리
한 주택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경기도 안산시 26살 김모씨등 10명이
갑자기 부탄가스가 터져 얼굴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보건소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뒤 119 명예구급선에 의해 목포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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