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때 입은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유공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남대 5.18 연구소와
심리학과 연구소 컨소시엄은
5.18 유공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집중조사를 벌여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 여부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정신과 진료 등 유공자 사후관리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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