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백사장에서 열리는 신안 임자
모래축제가 홍보 부족으로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 5회 임자
모래축제에 다녀간 관광객은 3만 6천여명으로 예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마저도 축제보다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찾아온 피서객이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주민들은 12킬로미터의 천혜의 백사장을 지니고 별도의 관리사무소까지 설치해놓고도
홍보 부족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군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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