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정보를 관리하는
이력추적시스템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농림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이력추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쌀과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의 기록과 관리기준을 마련해
자율적인 등록제로 운용한 뒤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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