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에서 낚시어선의 불법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경은 올들어서 지난 7월까지
정원초과 6건,미신고 영업행위 1건,안전장비를 비치하지 않은 경우 등 모두 15건의 낚시어선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건이 감소한
것이지만 선박운영자와 낚시객의 안전의식이
아직도 미흡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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