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박물관에 조성된 '덩굴터널'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업박물관이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마련한
'덩굴터널'에는 최근 박과 호박, 수세미등이
터널을 이뤄 무더위속에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는등 추억의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길이 70미터에 이르는 이 덩굴터널은 지난 5월부터 조성된것으로, 박물관 모정에는 열리고
있는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장'과 더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