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지역을 잇는 농협 차도선의
입출항 전진기지인 목포 북항에 이용객안전과
야적화물 등 항만안전을 위해 조명타워가
설치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2억 3천여만원을 들여 앞으로 3개월 동안 2개의 조명타워와 제어시설을 북항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목포 북항의 물동량은 여객선 화물을
제외하고 24만 7천여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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