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염업조합에 소금을 외상으로 납품한
국산 천일염 생산 조합원들이 채권단을
구성해 소금값을 받기 위한 집단 움직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165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성된
채권단은 대한염업조합이 지난해 11월
지급했어야 할 83억의 소금값을 9개월동안
주지않아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산업자원부 등을 방문해 본격적인 투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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