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시장이 방치되고 있는 목포시내
철도 폐선부지 현장을 방문해 활용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시장은 오늘 오전 폐선구간이 시작되는
연동 건널목에서 석현동 임성역까지
7점 6km구간을 2시간 반정도 도보로 방문해
조성계획등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목포시는 폐선부지를 녹지와 자전거도로등
도심녹색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지난 2월 발주해 다음달 중 중간보고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철도청이 관리중인 폐선부지 6만9천여평에 대한 무상양도과 토지교환등 다각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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