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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일대 수도에서 흙탕물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8-08 08:23:31 수정 2005-08-08 08:23:31 조회수 1

영암군 삼호읍 일대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오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10시간 이상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식수는 물론 세탁도
힘들었다며 사전에 아무런 통보도 없었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3일 수도관 파열사고가 난데다 목포에서 연결되는 상수도관 점검까지
겹치면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정수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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