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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갯벌에서 게잡던 60대 여인 사망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8-08 08:23:36 수정 2005-08-08 08:23:36 조회수 1

게를 잡다 바다물이 차오르면서
실종됐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신안군 지도읍 송도
선착장에서 게를 잡던 해남군 화원면 66살
박모여인이 밀물에 고립돼 실종됐다 인근에서
9시간여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박씨와 함께 게를 잡던 여동생 등 2명은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민간자율
선박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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