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가닥 한뭇에 최고 60만원대에 이르는
최고급 자연산 돌미역 채취 작업이
진도 섬지역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와 청등도 등을 중심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채취작업은
이달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나 최근 잦은 비 등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수확량이 예년보다 20-30%가량 감소한
상탭니다.
주민들은 현재 스무가닥 한뭇에
최고 65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줄어들 경우 가격이
더욱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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