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해역복원사업 준설과장에서 나오는
모래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투기장의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준설된 모래를 단순매립하기 힘들다며 항만공사 등
공공사업장에서 활용하도록 해당기관과
반출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체 준설토 가운데 활용가능한 모래는
30만 세제곱미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60억원을 투입해 99만 세제곱미터를 준설하는 강진만 해역복원사업은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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