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의 중국 과학기술산업단지 유치가
한중 기술교류의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무안군은 오늘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대덕연구단지 관리본부와 중국 과학기술부등과
함께 무안기업도시에 중국의 IT와 전자,나노등 차세대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중 과학기술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맺었습니다.

협약서에 따르면 중국측은 오는 2천 9년까지
무안기업도시 예정지안에 6백만평의 땅을
사들은 뒤 5백개의 중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공단투자와 지원시설까지 합치면 앞으로
투자규모는 22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한국의기술력과 마케팅을 중국의시장과 자본에 접목시키는 한중 기술교류로,무안기업도시와
중국 옌따이시가 시범단지로 조성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