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산 처리를 하지 않은
파래김 양식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파래김의 도내 양식 면적을
945ha에서 2천ha까지 두배 정도 넓히고
일반 김 양식장의 파래김 혼합생산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일반김은 파래를 제거하기 위해
유기산 처리를 하고 있지만
파래김은 김과 파래가 섞여 있는 상태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산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무공해 청정김입니다.
파래김을 생산하는 어촌계 대해서는
각종 수산사업을 지원하고
파래김 생산기술도 전수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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