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해수욕장에서 바가지와 불친절이
극성을 부려 장보고 드라마의 인기로 맞은 관광호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해수욕장 주변 횟집에서 가격표를 애매하게 써놓아 헷갈리게 하고 민박요금도
터무니 없이 비싸게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소세포와 불목리 등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에서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없었다며
두번다시 찾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 많아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