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지방분권국민
운동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공동 혁신도시 입지선정 결과에 승복할 것을 약속하는 광주.전남 29개 자치단체장간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지방분권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는
"혁신도시 입지 선정은 광주.전남 전체를
후보지로 삼되 시.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와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특히
입지선정 과정에서 혁신도시를 통한 지역발전 방안과 혁신도시가 들어서지 않는 지역에 대한 상생발전 대안도 함께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제안서를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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