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로 선정된
무안의 토지 경매시장이 고가 낙찰로
후끈 달아오르고있습니다
부동산경매정보제공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무안의 7월 토지 경매 낙찰가율은 154.3%를
기록해 4개 기업도시 시범지역가운데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달의 140점8%보다 13%포인트이상
높아진 것으로 올 1-2월에 비해서는 배에
육박하는 수칩니다
무안지역의 경매 낙찰가율이 높은 것은
기업도시 규모가 천220만평으로 200만평 내외인 다른 기업도시보다 훨씬 크고 주변에 평지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은 데다무안-광주간
고속도로와 무안 국제공항 건설등 다른
호재들이 있기때문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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