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 회복이 늦어지면서
서비스업 창업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2/4분기 중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종 등
서비스 업종의 신설법인 수는 310여곳으로
전분기에 비해 10 퍼센트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신설법인 수도
전 분기보다 5 퍼센트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도청 신청사 이전과 남악신도시 건설
등에 힘입어 건설업종의 신설법인 창업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