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로 반입된 중국산 장어와 장어
가공식품에서 발암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것과는 달리 국내산 장어에서는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우리나라 주요 뱀장어 양식장의 활뱀장어를 무작위로
채취해 말라카이크 그린의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우리나라에서는 20여년전부터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말라카이트 그린은 곰팡이.세균 감염
방지제와 산업용 색소로, 지난 90년대초
발암물질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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