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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빌딩 숲에 뒤덮인 오늘날, 흙집은
점점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연 속에서 우리의 옛 전통
가옥인 흙집을 직접 지어보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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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기만 하던 농촌 마을의 한 폐교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우리 전통 가옥인 흙집을 짓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황토를 이겨 외벽을 만들고 빈 땅에 흙벽이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모두들 환희와 보람을
느낍니다.
◀INT▶ 민만홍
너무 보람 있고.//
이번 흙집 짓기 캠프는 생태적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직접 자기 손으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신근식
자신감 갖게 만드는것.//
집을 짓는데 사용되는 재료는 흙과 돌, 나무등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고 구하기 쉬운
것들입니다.
콧등에 굵은 땅방울이 맺히고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지친 기색을 엿볼수
없습니다.
◀INT▶ 정희정
나중에 꼭 한번.//
참살이 이른바 웰빙이 시대의 화두로 떠
오른 요즘.
s/u 흙집을 짓기 위해 자연 속에서 모두가 힘을
합쳐 땀흘리며 일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웰빙이 아닌가 싶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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