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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청자문화제가 역대 최대
참가 인파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청자축제의 이모저모를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통악기 반주에 장단을 맞춘 품바들의
구수한 입담에 관중들도 덩달아 흥이납니다.
땡볕아래 물줄기가 솟아나오는 분수대는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찰기마대 주변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청자로 만든 편종을 쳐보는 경험도 색다릅니다.
청자로 빚은 북과 장고 해금 피리 등은
새로운 음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강진군이 이번 축제 기간동안 잠정 집계한
관광객은 백40여만명, 지난 해 방문한
76만여명의 두배 가까운 인원입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청자촌에는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강진군은 계속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청자빚기 체험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INT▶
강진군은 규모면에서 성공적인 청자축제의
세부적인 평가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U) 강진군은 행사기간중에 호응도가 높았던
작품과 프로그램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대책을 세우는데 행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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