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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입력 2005-08-10 21:50:12 수정 2005-08-10 21:50:12 조회수 1

◀ANC▶
도청 신청사에는 민원실에 접수대를 두지
않습니다

이달초 천원씩 일제히 올랐던 목포시내 대형
목욕탕 요금이 시당국의 조정으로 5백원
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개청하는 도청
민원실에 접수대를 없애는대신 민원인과
1대1 업무처리공간을 확보해 민원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거리감없이 민원을 처리
할수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물가.위생당국은 대형 목욕탕 14개소를
대상으로 설득에 나선 결과 대부분의 업소들이
어제부터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올렸던 목욕
요금을 3천5백원으로 5백원 인하했다고 밝히고
도내 다른도시의 요금을 비교해 추후 다시
조정하기로했습니다

장흥 용산농협은 관내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기위해
천6백여개가구에 부과된 개인 균등할 주민세
5백여만원을 주민대신 납부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

유달산과 삼학도등 목포지역의 향토성짙은
소재를 투박하고 독특한 화법으로 표현한
취산 조용백 화백의 수묵풍경화 30여점이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됩니다

MBC뉴스 홍화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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