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시장의 선거공약에 따라 새로 조직된
목포시 원도심 개발 사업단이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4개팀 15명으로 조직된 원도심 개발사업단은 원도심을 주거환경과 도심형 뉴타운 재개발에 따른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구 카톨릭병원 재활용과 중앙 공설시장,
광동상가 재건축등 6개현안은 시장임기안에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원도심 사업단의 새 사무실을
당초 구도심의 상징인 무안동 오거리부근에
마련하기로 했으나
140여평의 2층 사무실을 1년간 무료 임대로
제시한 남교동 꿀벌신협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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