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가 구간의 지하시설물 공사 장기화와
당국의 책임 전가로 해당 상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무안동 상가 주민들은 지난5월중순
중소기업은행에서 수도약국까지 1점5km에
이르는 지중화 공사가 4개월째 계속돼
생활에 불편은 물론 정상적인 영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구간 도로를 반복해 파헤쳐지는 원인등을 목포시와 한전등에 문의해도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한전 지중화와 도시가스, KT선로등
복합매설 공사구간 지하에 바위가 발견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사 완료 시점인
이달 23일까지 마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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