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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구역 해제 '일로.삼향' 땅값 상승 없을 듯

입력 2005-08-11 07:55:02 수정 2005-08-11 07:55:02 조회수 2

6년여만에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풀린
일로읍과 삼향면 일대의 땅값 상승은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남악신도시와 도로 인근의
농경지값이 한평에 2,30만원,
나머지도 10만원안팎으로 충분히 올랐기때문에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풀렸어도
가파른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도청 이전과 남악신도시 건설로
이주민들을 위한 택지개발과 토지매입등
토지수요는 늘어나 부동산 거래는 이전보다
활기를 띌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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