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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 뱃길불편 호소

입력 2005-08-11 07:55:07 수정 2005-08-11 07:55:07 조회수 1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차량피서객들이 왕복선표 구입을 강요하는
선사측의 횡포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지 명사십리는 육지로 되돌아 나올 경우
당초 왕복선표를 끊었던 해당 선사의 배를
타야 하지만 선착장의 질서가 유지되지 않아
보통 두,세시간을 기다리고 배를 놓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완도 해양사무소는 왕복선표의 구입을
강요하지 않도록 선사에 대해 지도활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도읍에서 10분 거리인 신지도는 2개선사
5척의 차도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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