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야외 해수풀장을 갖춘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이 가족 휴양지로 점차
인식되고 있으나 바가지 요금등 불편과
문제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외달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식수와 음료수
빙과류등이 육지보다 많게는 2,3배 가량 비싸고
그늘막이 적어 풀장부근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오후 6시가 넘으면 샤워장과 화장실물 공급이
끊기는 불편등을 큰 문제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개장된 외달도 해수욕장에는
이달8일 현재 만8천명이 다녀가
지난해 전체 여름관광객 2만5천명의 75%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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